
딘스톤12년 DEANSTON 12Y 자연 그대로의 맛 유기농 보리로 만든 딘스톤12년 영화 ‘앤젤스 셰어’에서 등장한 딘스톤 12년 영화에서 내가 마셔보거나 알고 있는 위스키가 등장하면 매우 반갑지 않으세요? 저도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보다가 라프로익이 등장하는 걸 보고 굉장히 반가웠어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이네요. 데일리샷이라는 주류픽업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에서 행사기간 때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는데 6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청구할인행사로 9.2만원 딘스톤12년을 3만원 청구할인 받아서 6.2만원에 구입할 수 있었답니다. 딘스톤은 딘스톤 증류소에서 가장 대표적인 위스키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해요. 아메리칸 버번 오크통에 숙성됐으며 신선한 과일의 맛, 은은하고 달콤한..

우리의 새식구 ‘글렌알라키 12년’ 보라색이 굉장히 인상적인 글렌알라키. 꼭 마법상점에 있을 법한 비주얼이네요. 남편이 위스키 세 개 중에서 골라보라며 보여줬는데 글렌알라키가 가장 눈에 띄었어요. 선정릉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더몰트샵(남편 단골)에서 79,000원인데 5% 할인 받고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해서 꽤 저렴하게 잘 사왔더라고요. 5%할인은 더몰트샵 행사기간이었나봐요. 글렌알라키 12년 GLENALLACHIE 12Y 도수 : 46% 용량 : 700ml 원산지 : 영국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글렌알라키는 계곡이라는 글렌(Glen)과 바위라는 뜻의 알라키(Allachie)가 만나 붙여진 이름입니다. 글렌알라키는 1967년 오픈 이래로 큰 인지도를 얻지 못했는데 2017년 위스키계..

네이키드 몰트 Naked Malt 네이키드 그라우스가 네이키드 몰트로 패키지 리뉴얼 출시되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갔더니 리뉴얼 제품이 있길래 바로 집어왔습니다~ 패키지가 리뉴얼 된다고 해서 일부러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바로 사다니 운이 좋네요. 가격은 49,800원으로 위스키치고 저렴한 편으로 가격의 문턱을 낮췄다고 하네요. 기존 병디자인인 새 모양에서 오크통으로 변경되었는데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최상의 원액에 대한 자부심과 퓨어 몰트를 강조하고, 현대적이면서 새로운 병 디자인으로 네이키드 몰트만의 특별한 브랜드 가치를 나타낼 예정이라고 하네요. 네이키드 몰트와 함께 할 안주는 트레이더스 연어샐러드와 제가 좋아하는 편육! 엄청 푸짐하죠 네이키드 몰트는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

'쓰리소사이어티스' 증류소(Three Societies Distillery)는 한국 최초의 크래프트 싱글몰트 증류소로 2020년 남양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재미교포 출신 대표, 스코틀랜드에서 온 마스터 디스틸러, 그리고 한국의 직원들. 이렇게 3개의 각기 다른 사회에서 살던 사람들이 하나의 뜻을 가지고 힘을 모아 위스키를 만들고 있습니다. 위스키 제조의 첫 과정은 분쇄입니다. 분쇄도 위스키의 맛과 향을 가르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몰트를 어느정도 크기로 분쇄하느냐에 따라 온수가 몰트와 닿는 면적, 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분쇄 입자가 작다면 물이 천천히 통과되고 분쇄 입자가 크면 물이 빠르게 통과합니다. '쓰리소사이어티스'의 몰트분쇄는 분쇄도를 2개로 해 3가지 크기로 합니다. 3가지 크기로 분쇄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