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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은 코로나 접종 후나 코로나가 걸렸을 때 오한, 두통, 몸살 등을 완화시키는 약으로 흔하게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코로나 걸렸을 때 타이레놀 보다 타나센의 효과가 더 좋았는데요.
타나센은 타이레놀과 동일 성분으로 타이레놀 대체 약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는데요. 오늘은 타이레놀과 타나센을 비교해보고 타나센 외에도 대체할 수 있는 약품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코로나 걸렸을 때 두 가지 약을 다 먹어봤고 코로나 기간 동안 약국 약으로 버텼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코로나 걸렸을 때 먹었던 약국 약, 후유증 입술 건조증
같이 사는 동거인이 코로나 확진을 받은 날 저녁부터 목이 칼칼하니 아파왔습니다. 잠들기 어려울 정도로 목이 아팠고 결국 새벽에 일어나 키트를 해보니 양성이더라고요. 코로나 3일째인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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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레놀 대체약, 타나센 정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가지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진통제가 타이레놀입니다. 하지만 아세트아미노펜을 함유하고 있다면 타이레놀을 대체할 수 있는데요. 그중 유한양행에서 제조한 약인 '타나센'이 대체 가능한 약품입니다.
| 타이레놀 | 타나센 |
| 아세트아미노펜 500mg | 아세트아미노펜 500mg 카페인수화물 65mg |
타이레놀과 타나센 성분을 비교해 보면 아세트아미노펜 500mg은 동일하나 타나센에는 카페인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사실 카페인 성분은 진통제에 흔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 이유는 카페인이 뇌혈관을 빠르게 수축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두통 개선에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에 걸렸을 때 타이레놀을 먹다가 효과가 미미하길래 타나센을 복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타나센이 타이레놀 보다 효과가 더 빠르고 좋아서 이제는 타나센만 구입하고 있습니다.
2. 타이레놀 대체 약품들
타나센 정 외에도 타이레놀을 대체할 수 있는 약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타나센 | 스파맥 | 타세놀8시간이알서방정 |
| 아세트 아미노펜 500mg | 아세트 아미노펜 500mg | 아세트 아미노펜 650mg |
| 카페인수화물 65mg | 푸르설티아민 20mg |
일양약품의 스파맥은 타이레놀과 동일한 아세트아미노펜 500mg과 푸르설티아민 20m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푸르설티아민은 비타민B1으로 작용해 피로해소를 도와 몸살기로 인해 찌뿌둥하고 피로한 것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부광약품의 타세놀 8시간 이알서방정은 아세트아미노펜 650mg이 들어있습니다. 일반 타세놀에 비해 지속시간이 2~4시간 정도 더 길게 유지됩니다.
타이레놀 대체 약품은 위에 언급한 약품 외에도 많기 때문에 타이레놀이 품절이라도 약국에서 증상을 이야기하고 대체할 수 있는 약을 요구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타이레놀 대체 가능한 약과 타이레놀과 타나센 정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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