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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는 외부로부터 보충이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비타민C는 보통 경구 섭취인데 위에서 거의 분해가 되어 생체이용률이 높지 않을 수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리포좀 형태의 비타민C가 제안되고 있어 오늘은 리포좀 비타민C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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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좀 비타민C
비타민C는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 생성이 안되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C는 면역력 증진, 항산화효과 등 우리 몸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리포좀 비타민C란?
이러한 비타민C는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흡수율을 높인 리포좀 비타민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리포좀 비타민C는 흡수율이 높은 만큼 항산화 능력도 더욱 개선되었습니다. 실제로 체내 흡수율이 일반 비타민C 보다 4~6배 정도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리포좀은 인지질에 의해 만들어진 초미세 구형 캡슐로 그 안에 영양소를 가두어 소화액의 영향이나 산화로부터 보호가 가능합니다. 일반 비타민C를 1g 이상 섭취한 경우 흡수되는 비율은 50% 이하인 반면 리포좀 비타민C는 섭취 후 생체 이용률이 거의 100%입니다.
리포좀 비타민C 효능
- 스트레스 저항력
- 혈중 중성 지방 값을 낮춤
- 기억력 향상
- 항산화
- 감기 예방
- 적혈구 및 세포막의 유동성
- 암 예방
리포좀 비타민C 경구 섭취는 일반 비타민C 보다 약 500배 더 큰 효과가 있는 만큼 항산화 능력 향상 등 위와 같은 효능에 시너지가 생깁니다.
리포좀 비타민C 부작용
- 1일 섭취 권장량은 500mg
일반 비타민C의 하루 권장량은 성인 기준 100~2,000mg이지만 흡수율이 높은 리포좀 비타민C는 하루 500mg이면 충분합니다.
비타민C는 고용량 복용해도 설사와 위장 장애 정도를 제외한 심각한 부작용은 없는 영양소입니다. 따라서 저용량인 리포좀 비타민C의 경우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리포좀 비타민C 효능과 부작용, 일일권장량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지방분해가 억제되어 비만이 유발되고 피부 보호가 안 돼서 건조함과 주름이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면역력 저하로 인해 각종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하니 비타민C는 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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