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전 확인해야 하는 전국 깡통전세 감별기 바로가기

전세사기 예방할 수 있는 "전국 깡통전세 감별기"

 

MBC에서는 전세 사기 피해를 줄이고자 자체적으로 '전국 깡통전세 감별기'를 제작했습니다. 전국 깡통전세 감별기 사용방법과 바로가기 링크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전세, 월세, 반전세 차이

2. 깡통전세란?

3. 전국 깡통전세 감별기

 

 

 

 

전세, 월세, 반전세 차이

 

 

 

 

전세

우리나라만 있는 독특한 주택 임차 계약 중 한 형태로 세입자(전세권자)가 전세 보증금을 집주인에게 맡기고 전세 기간 동안 집주인의 집에 거주하는 주거 계약을 말합니다.

 

월세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일정 보증금을 내고, 월마다 주거지에 대한 사용료를 내는 주거 계약을 말합니다.

 

반전세

보증금을 높이는 대신 월세를 줄이는 방식으로 전세와 월세를 합친 주거 계약을 말합니다.

 

전세 VS 월세 차이

전세	월세
통상 2년을 계약하고 최장 4년까지	몇 개월~4년까지(단기 임대도 가능)
보증금만 내고, 계약 만료 시 돌려받음	보증금+월세 지출
목돈을 2년 동안 묶어놔야 함	단기적 경제 부담이 덜함
사는 동안 필요한 수리는 직접해야 함	주거시설 수리비용은 집주인 부담
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최대 4년까지 거주 가능하며 보증보험 가입도 가능

 

 

깡통전세란?

 

집을 임대해 거주하면서 집주인에게 전세 보증금을 맡기고 계약 기간 동안 사용 후 계약 만료 시 돈을 돌려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깡통전세는 전세 보증금이 주택 매매가와 대출의 차액을 초과한 상태로 주택이 경매로 넘어가게 되면 세입자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전세 보증금+담보 대출금액이 주택 매매가의 70% 이상인 경우 깡통전세로 보고 있습니다. 

 

깡통전세 : 주택 매매가의 70% < 전세 보증금 + 담보 대출액

 

담보대출이 없는 집을 계약했더라도 부동산 가격의 폭락으로 주택 가격이 전세 보증금 보다 떨어졌을 때 계약 기간 만료 후에도 세입자는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깡통전세를 막기 위해 MBC에서 자체 제작한 '전국 깡통전세 감별기'를 통해 이사 가기 전 반드시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전국 깡통전세 감별기

 

 

 

MBC에서는 전세 사기와 '깡통전세' 피해를 줄여보고자 '깡통 전세 감별기'를 자체 제작하였습니다. 2022년 전국의 모든 아파트와 다세대주택의 전세, 매매 실거래가 자료를 전수조사해 단지별 평균 전세가율을 산출했다고 합니다. 

 

• 전세가율이 100% 깡통전세, 90% 위험단계, 80% 주의단계

 

전국-깡통전세-감별기

 

전국 깡통전세 감별기 바로가기

 

 

원하는 지역의 단지명을 검색하면 평균 전세가율, 평균매매가, 평균전세가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 해당 사이트는 평균적인 수치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직접 시세 조회와 등기부등본을 확인하셔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 인터넷 등기부등본 열람 및 등기부등본 보는 법

인터넷 등기부등본 열람 및 발급 방법 / 등기부등본 보는 법

 

 

 

전세 계약 전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사항들을 꼼꼼하게 체크하시고 등기부등본까지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계약 전 등기부등본 확인해야 합니다.
• 전세 보증금과 주택 시세가 비슷하다면 무리한 갭투자로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 전세보증금+대출액이 주택 시세의 70%를 초과하면 깡통주택으로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 신축빌라는 정확한 시세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부동산 전세사기 사례, 확실한 피해 예방법

부동산 전세사기 사례, 확실한 피해 예방법

 

지금까지 전국 깡통전세 사용방법과 바로가기 링크 알아보았습니다.